에듀넷이 기획하고, 제작한 도서
보육현장의 필요도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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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2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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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 192쪽 |
크기 | 182*220 mm |
ISBN | 979-11-90115-07-0 |
책소개 |
놀이 중심! 영유아 중심! 국가 수준의 보육과정에서는 보육의 중심축을 아동과 놀이로 옮겨, 영유아가 중심이 되어 놀이로 보육과정을 만들어가기를 추구한다. 계획되고 만들어진 것을 재연하는 것이 아닌 각각의 보육 현장에서 개별 영유아들이 놀이로 만들어 가는 보육의 시대가 열렸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이 책은 영아를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여 애착을 바탕으로 영아들이 성장하며 창조해가는 보육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최선이라 여겨졌던 영아 보육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존재로 영아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환경을 마련하는 보육현장의 이야기가 있다. 또한 놀이 주체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고, 또래와의 사회적 관계를 확장해 가는 영아의 실제 모습을 소개한다. 변화하는 보육의 관점에 구체적인 방안을 찾고 있는 보육현장에, 유아와 다른 영아만의 고유한 보육과정을 만들고자 하는 영아반에,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보육환경을 기대하는 양육자와 교육자에게, 이 책은 사려깊게 대답한다. 아이들을 믿고 시작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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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 역자서문 · 들어가며 1. 쌍방 관계로부터 사회적 네트워크(social network)로 (1) 애착(attachment)이란 무엇인가 (2) 인간관계는 어떻게 형성되어 가는가 (3) 영아보육에 필요한 환경 2. 아기들의 대단한 능력 (1) 아기들의 능력 (2) 아기의 뇌 (3) 뇌 발달로부터 감각기관 발달로 (4) 영아기부터의 인간관계 (5) 영아의 발달 3. 영아보육의 실천 (1) 보육실 (2) 팀 보육 (3) 낮잠 (4) 놀이 (5) 어린이집단 (6) 색, 형태, 촉감, 수 (7) 공시 (8) 적응 보육 (9) 발달 4. 영아이해 (1) 발달의 이해 (2) 앞으로의 영아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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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분명 특별한데, 아직도 낯선 단어 ‘영아’ 영아에게만은 아직도 고민되는 관점 ‘보호 VS 교육’ 사랑하는데, 아직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아동권리 존중’ 0세, 1세, 2세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의 연령이 낮아지면서 ‘만’으로 시작하는 0세, 1세, 2세 아이들을 가리키는 ‘영아’라는 단어도 자주 사용한다. 어린이집 교사는 유아와는 달리 이 작은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씻기는 양육행동 뿐만 아니라 부모의 기대에 맞게 교육도 무언가 해야하지 않을까 고민하면서 ‘생애초기 발달’, ‘발달에 적합한 보육’, ‘최적의 발달시기’ 라는 이슈로 보다 활발하고 짜임새 있는 영아보육이 필요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더불어 시대가 변화하여 인권이라는 주제는 아이에게도 해당되어,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보육에 대해서도 관심도 늘어가고 있는 요즘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012세의 보육”이란 책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의 끝에 고민대신 실천을 계획하게 된다. 이 책에는 영아기에 있는 아이들의 행동을 기반으로 그들의 발달 특성과 욕구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보육활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또한 보육 상황에서 보육교직원이 어떠한 관점으로 영아를 바라보고, 교사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좋을지를 안내해 준다. 영아 발달을 영아의 입장에서, 영아가 함께하는 또래 속에서, 영아가 생활하는 사회문화적 특성을 반영하여 설명하고 있다. 영아를 위한 적합한 보육이 무엇인가 생각이 많아질 때쯤, 이 책은 구체적인 실천력이 무엇인지 소개해 준다. 환경 구성, 사물의 배치, 일과 운영 등에 대한 보육의 상세한 과정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영아를 주체로, 영아반의 보육일과를 꾸려가고, 보호만이 아닌 자율적인 놀이로 성장해가는 영아들을 위한 전략을 “012세의 보육”과 함께 궁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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